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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코로나19로 원격진료 서비스 시장 확대될 듯

2020.05.22조회수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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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진료,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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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원격진료 서비스 시장 확대될 듯

미국의 컨설팅 기업 베인앤컴퍼니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코로나19의 대유행 이후 5년간 디지털 의료 시장이 대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료 서비스 이용자의 약 절반이 5년 안에 디지털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지역 일반 소비자의 91%는 ‘디지털 의료 서비스 비용이 고용주나 보험사를 통해 공제될 경우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5년 뒤 원격진료 서비스 이용률은 현재의 22%에서 46%, 온라인 약국 이용률은 37%에서 45%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만성질환 관리는 27%에서 48%, 모바일 앱을 활용한 자가진단 이용률은 27%에서 47%로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부분의 내과 환자들이 원격진료를 선호하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시장수요 변화에 따라 원격진료 서비스 업체들이 고객 확보를 위해 무료 체험을 제공하거나 기술업체와의 협업을 시도 중이라고 밝혔다.

각국 정부 역시 원격진료 서비스 보급에 힘쓰는 가운데 한국과 호주는 기존 규제를 완화하거나 의료보험 보장 범위를 넓혀 원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건강관리 및 원격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현지 스타트업과 협업해 코로나19 원격 진단을 진행 중이다.

많은 보험사가 원격진료를 자사 표준 보험약관에 포함시키거나 원격진료 제공업체와 특별 협업해 서비스를 제공 중인데 원격진료를 이용한 환자들은 코로나19 이후에도 원격진료 서비스를 계속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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