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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국인 브랜드 선호 50위권 한국기업 없어…1위 알리페이

2018.09.14조회수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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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브랜드 선호 50위권 한국기업 없어…1위 알리페이
미 컨설팅업체 보고서…50개 중 30개 중국 기업 


중국 내 소비자 브랜드 선호도에서 한국 기업은 50위권 안에 들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서양 브랜드는 추락한 반면 자국 브랜드는 약진했다. 

13일 공개된 미국 컨설팅업체 프로핏(prophet)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중국 소비자 브랜드 선호도 1위는 알리페이, 2위는 안드로이드, 3위는 위챗으로 지난해 1위 알리페이, 2위 위챗, 3위 안드로이드와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하지만 4위부터는 대폭 달라졌다. 지난해 4위였던 이케아는 37위로 추락했으며, 5위 애플도 11위로 떨어졌다. 6위 나이키는 44위로, 7위 에스티로더는 22위로 하락했다. 

반면 지난해 12위였던 화웨이는 4위로 올라섰으며 40위였던 배달업체 메이퇀은 8위로 급상승했다.  

올해 중국 브랜드는 50개 선호 브랜드 중 30개를 차지했다. 2년 전인 2016년에는 18개만 국내 브랜드였던 점을 감안하면 대폭 늘어난 수치다. 

프로핏 관계자는 블룸버그통신을 통해 "중국 내에서 외국 브랜드의 신비함이 사라지고 있다"며 "국내 브랜드의 질이 높아지고 있는 점도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한국 브랜드는 50위권 내에 단 한 개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삼성은 중국 선호 브랜드 50위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미국 선호 브랜드 10위권에는 들어 눈길을 끌었다. 

삼성은 미국 내 소비자 브랜드 선호도 7위를 차지했다. 1위는 애플, 2위는 아마존이었으며 3위 핀터레스트, 4위 넷플릭스, 5위 안드로이드, 6위 구글, 8위 키친에이드, 9위 스포티파이, 10위 나이키 순이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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